다회용기로 134그루의 나무를 심은 효과를 내다
환경오염의 주범은 일회용기라는 말을 들어 보았나요?
환경 오염의 결과인 코로나19로 모순적이게도 사람들은 바이러스를 피하기 위해 일회용기 사용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결국 환경오염에 환경오염을 더해주는 셈이죠.
위드 코로나로 우리를 위협했던 모든 바이러스가 끝나가는 것 같지만, 지구는 자연을 통해 계속해서 위기의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구의 신호를 들은 리턴잇은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리턴잇은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를 통해 22년 5월을 기준으로 406,800개의 일회용기와 21,176㎏ 폐기물 · 17,554㎏CO2eq 온실가스를 줄였습니다.
즉, 134그루의 나무를 심은 효과와도 같다는 뜻이죠.
다회용기를 이용하는데 이 정도의 효과가 있다니. 그래서 이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 어떻게 이용하는 걸까요?
EAT FOR YOU, EVERYTIME 나를 위한 소비, 모두를 위한 RETURN
리턴잇은 쓰레기 없는 배달 문화와 지속 가능한 순환 서비스를 위해 다회용기 공급부터 제공 · 회수 · 세척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리턴잇은 서비스를 위해 많고도 복잡한 일을 진행하고 있으나, 소비자는 간단하게 클릭만 하면 끝난다는 것.
오로지 배달 음식을 시켜 먹고 QR코드를 찍어 집 문 앞에 두기만 하면 됩니다.
소비자가 설거지를 할 필요도, 음식물을 따로 처리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용한 다회용기를 문 앞에 두고 QR을 통해 반납만 한다면, '리턴잇'에서 모든 것을 다 해준다는 사실!
문 앞에 둔 다회용기는 친환경 전기트럭을 이용해 '리턴잇' 크루가 직접 회수하여 '리턴잇 허브'에서 세척을 진행합니다.
'다회용기? 너무 찝찝한데?' 다회용기에 대한 흔한 오해가 위생적인 부분입니다.
하지만 리턴잇의 다회용기는 SGS 테스트 기관의 검사를 통해 모든 시험 항목에서 유해 성분이 불검출 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환경 호르몬이나 인체 유해성분으로부터 안전한 원료로 제작되었습니다.
공장에서 바로 나온 일회용품보다 잘 세척 된 다회용기가 더 깨끗하다는 사실!
사용한 용기는 리턴잇 세척 허브로 이동 되어 리턴잇 만의 7단계 세척 공정으로 깨끗하게 관리됩니다.
깨끗함 유지를 위해 매일 살균 소독 후 꼼꼼한 검수 과정을 거쳐 식당으로 배송 되니, 안심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300번 이상 사용된 용기는 폐기되지 않고 재생산하여 새로운 용기로 재탄생!
심지어 용기를 운송하는 과정에서도 쓰레기가 나오지 않도록 재사용이 가능한 가방과 박스를 사용합니다.
또한, 온실가스 대기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전기 트럭까지 사용한다는 점!
단순히 일회용 쓰레기 제로 만을 실천하는 것이 아닌, 모든 과정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배달비도 부담되는데 환경을 위해 내 돈 1,000원을 내고 다회용기를 이용하라니.
이 문제를 리턴잇은 고민하고, 고민하고, 또 고민했습니다. 그렇게 도입된 서비스.
'온전히 환경 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환경 그리고 쓰레기 처리까지 한다면 괜찮지 않을까?'
많은 사람이 요리에 귀찮음을 느껴 배달을 시켜 먹지만, 배달을 통해 나오는 일회용품과 음식물 쓰레기 또한 우리가 일일이 귀찮게 처리해야 합니다.
그래서 '리턴잇'이 그 쓰레기마저 다 처리해주는 것이죠. 소비자는 설거지를 할 필요도, 분리수거를 할 필요도, 음식물 처리를 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기존에는 서비스 이용료 1,000원을 부과했으나, 익숙한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위한 서울시의 지원 덕에, 현재는 부과되지 않습니다.
배달 음식으로 인해 마구잡이로 버려지는 일회용품, 모든 사람이 일상에서 자연스레 친환경적이고 가치 있는 행동을 하게
만드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리턴잇이 등장했습니다.
리턴잇 서비스는 오는 8월 29일부터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땡겨요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